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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어진 우정은 봉합될 수는 있어도 결코 건전해질 수는 없다.
- 라 로슈푸코
뭐든 한 번 부셔졌다가 봉합되는 것은 예전만 못하게 된다.
우정이든 사랑이든.. 참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.
예전에 연애를 할 때 참 많이 헤어졌다 사겼다를 반복해봤지만 한 번 떨어졌다 붙은 사랑인지라 떨어짐도 쉽고 붙는 것도 쉬웠다..
그래서 결국엔 지쳐서 흐지부지하게 끝나게 되어버린 기억이 있다..
참 지금 생각해보면 귀여웠던 것 같은데.. 그 당시에는 그것 때문에 엄청 골치아팟던 기억이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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